복음신문 · 주간 신문“성경으로 과거를 해명한다! 성경으로 현실을 인도한다! 성경으로 미래를 예언한다!”성경으로 현실을 인도합니다
성경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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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경에 굳게 서자

오직 성경에 굳게 서자 관련 기존 복음신문 사진
기존 복음신문 「오직 성경에 굳게 서자」 기사 사진 · 사진 복음신문 제공 · 복음신문 보유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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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몽 목사 / 본지 발행인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엔 세계적으로 재난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재난을 통해 인간이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돌아서기를 원하십니다.

지금 세계가 겪고 있는 유례없는 경제위기도 인간의 허망한 욕심으로 거짓과 위선이 창궐한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행한대로 반드시 갚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2009년엔 세계적으로나 국내적으로 변화 요소가 많습니다. 세계와 인류, 민족과 국가의 운명이 여러 위기 앞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의 위협도 더 커질 것입니다. 종말론이나 이단사설로 유혹하는 미혹의 영들이 더 크게 준동할 것입니다. 시한부 종말론은 현실을 볼 수 없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변할 수 없게 만듭니다. 교회안에 도사린 위협도 큽니다. 경제가 어려우면 축복과 성공을 위해 기복신앙의 유혹이 더 커질수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을 위해 성경을 활용하거나 교회가 세상을 따라가선 안됩니다. 세속화된 교회로는 세상의 지탄을 받을지언정 세상을 선도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물질시대의 병폐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물질로는 진정한 기쁨도, 하나님의 구원도 이룰 수 없습니다. 사탄의 유혹은 항상 당장의 이기심과 욕심을 부추겨 결국 우리 모두 같이 파멸하게 만듭니다. 교회의 사명은 세상 축복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구원에 있음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모두를 살리는 사랑의 길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교회의 사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입니다. 오직 성경으로 돌아와 이 시대가 가야할 길을 밝히 보여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삶의 기준이자 구원의 지혜를 열어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점점 힘들어질수록 말씀에 굳게 서야 합니다.(딤후 3:12-15)

세상과 담대하게 싸우기 위해, 우리 곁의 많은 유혹을 극복하기 위해 말씀에 담대하게 서서 나아가야겠습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욱 강한 힘과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새해에는 말씀에 굳게 서서 나가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가호와 사랑이 크게 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