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에서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차별과 박해를 경험하는 기독교인들의 상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26년 세계 기독교 박해 관련 자료에서는 높은 수준의 박해에 직면한 기독교인의 규모와 살해·구금·강제이주 등 다양한 피해 사례가 제시됐다.
해당 수치는 오픈도어의 조사와 분류 기준에 따른 것으로, 국제기구나 각국 정부가 동일한 방식으로 집계한 통계와는 구분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종교의 자유가 제한되는 국가에서 교회와 기독교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한국교회 역시 해외선교를 단순한 복음 전파의 관점뿐 아니라 현지 교회와의 협력, 인도적 지원, 종교 자유와 인권에 대한 관심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