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신문 · 주간 신문“성경으로 과거를 해명한다! 성경으로 현실을 인도한다! 성경으로 미래를 예언한다!”성경으로 현실을 인도합니다
성경과 현실

성경과 현실

正論正筆 57年

正論正筆 57年 관련 기존 복음신문 사진
기존 복음신문 「正論正筆 57年」 기사 사진 · 사진 복음신문 제공 · 복음신문 보유 원본
이 기사 공유

'복음의 열매'

작가 이 순 자

용인 수지 수채화동호회 회장

개인전 및 단체전 10여회 전시전 개최

'에벤에셀 은총이여'

덕산 이 실 태

시인

한국문협 / 크리스천문학 회원

짚신문학 / 총신문학 회원

에벤에셀 은총이여

복음아!

나일강물이 제 아무리 푸르러도

그곳은 파라오의 땅인걸

사막의 피라밋을 쌓던 노예들의 설움

한이 서렸잖아

출렁이던 홍해를 춤추며 걷던

그날 밤의 환희를 아직도 기억하겠지

시내산 자갈밭 기슭에서

금송아지와 뛰놀던 난장판도

너와 나의 소갈머리 없는 씁쓸한 춤사위 였잖아

오!

새벽하늘 맑은 이슬 내릴 때 쏟아지던

천혜의 만나를 줍던 이가 너희 였잖아

반석 깊은 곳서 솟구치던 오아시스는

너의 생명 샘이었느니라

그 뜨겁고 청량한 거친 모랫벌의 나침반은

구름기둥이었지

아득한 저 하늘 별들이 잠들던 그 밤엔

호렙산 가시덩굴을 태우던 그 불기둥이 밝았지

복음아!

우린, 그 메마른 광야를 얼마나 걸어 왔던가

때론 저 가나안 피난처에서 배부를 만큼

젖도 먹고 꿀도 먹었잖아

복음아!

우린 다시 빈들로 나가자

그곳에서 빈약한 무릎을 꿇자

메뚜기 한 마리면 어떠냐

석청 한 덩어리면 은총이겠지

요단 들녘이 떠나가도록 다시 외쳐라

피를 토하며 소리쳐라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지도록

바벨탑이 폭삭 주저앉도록

저 배부른 살렘의 삯군들이

엉금엉금 기어 나와 기절할 때까지

어쩜, 모가지를 내 놓으라면 갖다 주어야하리

오! 복음아

임마누엘의 그 님이

모리아 언덕 여호와 이레 그 님이 함께 하시네

여호와 닛시의 깃발을 드높이 휘날려라

갈멜산 봉우리의 극한 외로움이 목을 조르고

겟세마네 숲속에 마지막 밤이 깊어 가더라도

빈들의 영성을 사수하여라

正論正筆 57年 관련 기존 복음신문 사진
기존 복음신문 「正論正筆 57年」 기사 사진 · 사진 복음신문 제공 · 복음신문 보유 원본
正論正筆 57年 관련 기존 복음신문 사진
기존 복음신문 「正論正筆 57年」 기사 사진 · 사진 복음신문 제공 · 복음신문 보유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