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의 소망 (90.9×72.7 장지에 채색 2022)
[신년 그림]
그림 / 작가 조 은 식
봄나비출판사 대표
초등학교 교장 역임
공무원 미술대전 우수상
중국 위에시 작가협 우수작가상
[신년 축시]
시인 김 순 권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새해는 밝은 날 여소서
2024년 새해는
밝은 날로 여소서
코로나 팬데믹 지나며 움츠린 우리로
모든 막힘을 뚫고
확트인 2024년이게 하소서.
서로의 불신으로
마음을 닫고 상대방만 탓하는
지금의 어두워진 우리 사이를
믿음으로 소통하게 만드는
밝은 웃음으로 웃게 하소서.
무엇보다
영적인 힘을 쏟아야 할
교회가 예언자의 사명을 잃고
도리어 부끄러운 염려를 받는 일에
새해는 믿는 우리부터 깨어나
교회로 하여금 새로워지게 하소서.
2024년엔
우리의 정치가 밝아지게 하소서.
당리당략만을 위해 싸우는
우리의 현실 정치가
2024년 4월에 있을 총선거로
거짓이 난무하고 나라 전체를 흔드는
그런 정치가 되지 않도록
밝은 날 4월이 되게 하소서.
새해는
우리네의 살림살이가 넉넉해지는
경제가 잘 풀림으로 웃게하소서.
그늘진 곳에서 신음하는 사람이 없게
밝은 날 새해로 열어 주소서.
2024년 새해는
이땅에 평화의 노래로 꽃 피우는
그런 나라로 안보가 밝게 하여 주시고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히 사는
세계 속에 동양의 등불을 밝혀
멋지게 맞는 2024년으로 복을 내리소서.
2024년 새해는
시간의 흐름따라 맞는
또 하나의 새해가 아닌
그야말로 우리 생애 최고의 한해로 기록될
그런 2024년이게
밝은 날로 열어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