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행 2:23-24)
시인 오 동 춘
문학박사,국문학자,
한글운동가, 한국장로문인회
한국기독시인협회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이사
부활의 주님께 감사하자
죄짐에 눌린 만백성들
깨끗이 구원하시려
캄캄한 세상에 오신
하나님 외아들 구세주
우리 예수님
이 광야 악독한 인간들아!
예수 무슨 죄 있어
가시관 머리 씌우고
십자가 등에 지우고
채찍 짝짝 후려치고
주둥이 조롱해 가며
끌고간 골고다 산상
십자가 형틀에 매달아
팔 다리 못 쾅쾅 박고
고통의 피 철철 흘리게 했느냐!
그래도 무지막지한
유대인들 로마병정들
지은 죄 다 용서하시고
돌무덤 어둠 깊이 묻혀도
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온 인류 구원의 예수님
활활 다시 사셨다
그리스도 예수 만세
온 세계 참빛 소망 넘친다
믿음, 기쁨, 감사의 눈물이 쏟아진다
물질 권세 명예의 우상이
주름잡고 판치는 이 살벌한 벌판에
한때는 예수 스승 으뜸제자 베드로
주뜻 잘 따르던 도마도
부인하고 의심했던 예수님
믿는 사람들 양심에 묻노라
과연 그대 예수 바로 믿는가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바로 걷는가
부활 없는 복음 다 헛것
예수 부활승천 진리로
나라곳곳 세계곳곳
전도 선교 활활 꽃피고
성령의 열매 주렁주렁 열린다
열두사도와 바울처럼
부활 신앙 확신하고
절절이 가슴 깊이 회개하며
오늘의 마귀 사탄 다 물리치고
오직 부활승천의 길
부활 영생의 생명길
주님 피흘린 십자가 승리의 길로만
우리 힘차게 달려가자
흔들림 없이 줄기차게 살아가자
그리고 우리 서로 손잡고
예수님만 사랑하고 잘 섬기자
부활의 주님께 죽도록 충성하고 감사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