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헴·라말라·예루살렘의 기독교 교육 현장이 새 학년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새 학년을 앞둔 9월 중순, 베들레헴·라말라·예루살렘의 기독교 학교 현장에는 학생과 교회 관계자들이 모였다. 지역별 기도 모임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움을 이어가고, 이웃 사이에 평화가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모임은 9월 10일부터 15일 사이 세 도시에서 차례로 이어졌다. 예배와 기도에는 학교 공동체와 지역 교회가 함께했으며, 학생들의 새 학기 출발을 축복하는 시간이 포함됐다.
참여 인원은 천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행사 주간은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국제 기도 주간과 맞물려 진행됐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일상을 지키는 일이 평화의 출발이라는 메시지가 현장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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