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을 항하여, 성령의 역사로 복음을 들고 전세계로
화가 임 윤 임
21세기 한국문학협회 이사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인 김 동 원
기장 증경총회장
희망의 계명성, 복음신문
1960년
전쟁의 후유증으로
절망과 분노가
한반도를 짓누르고
하늘도 땅도 암울할 때
강산과 혈맥은 둘로 찢기고
민족은 냉전으로 갈등하고
민중들은
절망의 불모지에서
생명의 빛줄기를 갈망하고 있을 때
생명의 빛으로 탄생한
복음신문
희망의 무지개
한강도 굽이치고
태평양도 물결치고
절망은 없다
살아야 한다
할 수 있다
성서의 정수를 길어올리던
희망의 계명성 너 복음신문
새하늘 새땅을 향하여
줄기차게 절규해온 너
너의 팬끝에서 울리는 하늘의 우렁찬 음성
진리와 정의의 나팔수
한얼을 깨우고 글로벌을 깨웠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