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밝은 빛 (91×73cm, watercolor on paper.)
화가 이 순 자
용인수채화연합회 회장
시인 정재규
상록수문학회 회장역임
한국문인선교회 회장역임
한기총 문화예술위원장 역임
대석교회 원로목사
황 금 종
복된 말씀으로
씨를 뿌렸고
기도 소리 거름이 되더니
어느새
환갑이 지나 진갑이 되었구나
기쁜 소식 전하는 발이 되어
숨이 가쁘도록 뛰어다닌 세월
환란과 핍박도 거세었어라
죄악으로 물든 인생들
복된 말씀으로 녹여내고
그들의 심령 속에
성령의 불을 지폈었다
굴종 없는 종소리 되어
울려대던 피 맺힌 외침은
하나님의 황금종이 되었다.
놀라운 주님의 은총을 찬양한
마리아의 노래처럼
복음 찬가 하늘에 닿았도다
고통의 세월 이겨낸
정금으로 만든 황금 종 되어
가난하고 낮은 사람들에게
소망을 안겨주는
변함없는 울림만 되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