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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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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유월절을 왜 지키나

GOSPE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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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을 기념하여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출 12:14)

우리는 한민족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서 그들의 애굽 종살이에서 그들을 해방시키신 것을 감사하여 유월절을 지킨다. 이스라엘 민족이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지이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자는 그 민족에서 끊켜진다.

우리 한민족도 일본의 종살이하였었다. 장자 재앙에 애굽 사람들이 멸절당할 두려움에 항복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해방된 것처럼 미국의 원자탄에 일본 사람들은 멸절당할 두려움을 느꼈고 무조건 항복하여 우리 민족은 해방되었다. 해방을 주신 하나님께 우리도 감사해야 한다. 더구나 우리 민족은 감사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다. 이스라엘 민족은 400년간 애급의 종살이하였으나 민족이 없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한 지역에 모여 살며 그들의 종교 문화를 지켜 갔고 애굽 사람과 섞이지 않고 동족의 지휘 계통 하에 노예로서 공동 작업하였다.

일본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 침입해 들어와 우리 민족의 성씨를 없애고 일본식 성을 쓰도록 강제하였다. 우리의 말과 글을 쓰지 못하게 하고 학교에서 일본 말과 글을 국어라면서 가르치며 쓰게 하였다. 이렇게 일본은 우리 민족 말살 정책을 썼었다. 우리 민족의 일본 종살이가 더 길어졌다면 우리 민족은 일본 민족이 되어 우리 한민족이 없어질 뻔하였다.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고 살려 주셨다. 하나님의 극적인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 한국이 어디 있으며 한국사람 우리의 존재가 있었겠는가. 우리 민족은 우리 민족을 살려 주신 하나님께 마땅히 감사하여야 하며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한다.

유월절은 넘을 유자와 넘을 월자를 쓴다. 여섯번째 달, 6월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고통을 보시고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사 모세를 보내시어 그들을 애굽에서 탈출해 나오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애굽에 열 재앙을 내리셨다. 애굽 왕 바로는 점점 더 완악해 져 갔고 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마음으로 뭉치게 되었다.

출애굽 하겠다는 사람과 안 하겠다고 하는 사람으로 민족이 갈려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주도면밀한 계획 하에서 출애굽 과정이 착착 진행되고 있었다.

열 재앙 중 마지막 재앙인 장자 재앙에 이르러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미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러주시기를 정월 14일 저녁 어린 양을 잡아 피를 두 문설주와 문인방에 바르고 양의 뼈를 하나도 꺽지 말고 불에 구워 먹되 쓴 나물과 무교병을 함께 먹어라. 띠를 띠고 신을 신고 지팡이를 손에 잡고 급히 먹으라. 이 밤에 너희 전 민족이 출애굽 한다. 밤중 애굽 전역을 죽음의 사자가 집집마다 들어가 그 집 장자와 짐승의 첫 새끼를 죽일 것이다. 바로 왕의 장자로부터 맷돌가는 여종의 장자까지 모든 장자들이 죽을 테지만 이스라엘 집에서는 어느 누구도 죽지 아니한다. 죽음의 사자가 집집마다 들어갈 때 출입문의 좌우 설주와 문 인방에 양의 피가 칠해진 이스라엘의 집은 넘어 간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통해 지시받은 대로 그대로 행하여 양을 잡고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막 길을 떠날 차비를 하고 양고기를 구워 먹고 있었다. 한 밤중이 되자 애굽 전역에서 애곡 소리가 집집마다 나기 시작하였고 애굽 사람들이 금붙이와 보석을 싸들고 와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주며 빨리 제발 애굽에서 나가 달라고 재촉하게 되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체하면 하나님의 재앙으로 자기네가 다 죽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띠를 띠고 신발을 신고 지팡이까지 짚고 식사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다름으로 일제히 애굽을 떠나 나오게 되었다. 급히 나오느라 떡반죽 그릇의 반죽이 발효되지 않은 채 가지고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유월절에 무교병을 먹게 되었다.

유월절 규례는 영원한 규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대대로 이 유월절을 지키며 자기들을 종살이에서 구출해 자유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해마다 유월절을 지킬 때 아이들이 이 예식은 무슨 뜻입니까 물으면 그 때마다 어른들은 우리 민족이 애굽에서 종살이할 때가 있었단다. 하나님의 지시로 우리 민족은 어린 양을 잡아 피를 출입문에 칠하였어. 애굽 사람들의 집마다 장자가 죽는데 우리 이스라엘 집은 하나님께서 피를 보고 넘으시사 우릴 죽이지 않으셨고 해방시키셨지. 그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대대로 기억하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이렇게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란다 일러 주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유월절을 지키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대대로 아이들에게 역사교육을 시키셨던 것이다.

우리도 같은 뜻으로 한민족 유월절을 지킨다. 이스라엘의 유월절이 과거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기 민족을 해방시켜 자유케 하셨음을 감사하듯이 우리 민족도 1945년 지금으로부터 73년 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본으로부터 해방시켜 자유케 하셨음을 감사하는 것이다.

과거 역사적 해방에 대한 감사뿐 아니라 현재 영적 해방을 감사한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어린 양으로 돌아가셨으므로 우리가 죄와 사망의 종살이에서 해방 받아 구원에 이르렀음을 감사한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어린 양으로 속죄 제물이 되시려 오셨다. 통일교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어 실패하셨기 때문에 다시 오시마 약속하셨다고 다른 복음을 전한다. 그들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러 이 세상에 오셨다는 성경 말씀이 어디 있냐고 신문 광고로 공개적으로 물었었다. 마태복음 20장 28절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하였다. 세례요한이 예수를 소개할 때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이로다 하였다.

예수께서는 유월절에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운명하셨다. 로마 군병이 십자가에 달린 죄수들의 다리를 꺽었지만 예수님은 이미 운명하셨기 때문에 그의 다리를 꺾지 아니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유월절 어린양을 뼈를 꺾지 않고 구워 먹었던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일의 예표였다.

모든 사람이 사망을 이기지 못하고 죽지만 예수님을 믿어 그의 십자가의 피가 우리 마음 문설주에 발려진 사람은 죽지 않고 영생한다. 우리는 유월절을 지키며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우리 죄 값을 치르며 대신 죽으신 예수님의 은혜를 감사한다. 우리를 죄와 사망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영생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한다.

또한 예수 믿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구할 수 있는 특권을 얻었음을 감사한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하셨다.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않아서지 구하는 자마다 얻는다. 수많은 사람들이 한민족 유월절에 참석하여 병고로부터 해방 받고 세상 모든 염려 근심 걱정으로부터 해방 받았다. 세상에서 실패하고 쓸모없는 사람이라 자학하던 사람이 또는 깡패질 하던 사람이 한민족 유월절에 참석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주의 종으로 불림 받은 이들도 참으로 많다. 유월절은 영적 해방뿐 아니라 육신적 모든 문제와 어려움에서 해방 받는 절기다.

유월절은 미래에 희망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첫 유월절을 지키며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었다. 당장 떠날 준비를 다 한 것이다. 어디로 떠나는가.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 희망의 땅으로 떠나는 것이다. 우리 민족도 가야할 곳이 있다. 분단된 조국과 민족이 하나 되어 남북통일을 이룩하고 전쟁위협 없이 평화롭게 사는 땅이다. 북한 땅 백성들도 자유를 누리어야 한다.

우리 한반도는 핵위협 속에 휩싸여 있다. 남북회담으로 4.27 판문점 선언이 나왔고 미북 회담으로 6.12 싱가포르 선언이 나왔지만 아직 북의 핵무기가 그대로 있다. 북의 핵무기가 더 증강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기도 하다. 미국 대통령이 하도 큰 소리쳐대니 이젠 정말 북의 핵무기가 폐기 되는가 기대들을 하였었다. 북과 회담하면 단번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불가역적인 북핵 폐기를 담판 지을 것이다. 북이 거부할 경우 회담장을 박차고 나올 것이다. 얼마나 단호하고 결의에 찬 목소리였는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미북회담이 드디어 열렸다. 회담 결과를 세계가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나온 것은 달랑 넉줄. 북핵 폐기를 위해 만났던 “세기의 만남”이었는데 거기에는 북핵 폐기란 말조차 없었다. 대신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면서 북한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진할 것을 약속한다 였다. 북핵 폐기에 대해서는 판문점 선언은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남과 북이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 였다. 두 선언 다 “한반도의 비핵화”였다. “북핵 폐기”와 “한반도의 비핵화”는 천양지차이다. 북핵 폐기는 글자 그대로 북한이 만든 모든 핵을 폐기하는 것이고 한반도의 비핵화는 북한에서 지금까지 주장해 오던 대로 한반도에서 미군철수를 얘기하는 것이다. 미군이 한반도에 있는 한 한반도에 미국의 핵무기가 있는 것이니까 미군이 철수하지 않는 한 북한 자기네들도 핵무기를 폐기할 수 없다는 뜻이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핵 폐기 절차를 의논하러 7월 6일 평양에 갔다가 “강도”라는 소리만 듣고 돌아왔다.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서는 미국이 먼저 한반도에서 철수하겠다고 하든지 뭘 하겠다고 해야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북한 자기네 한테만 핵무기를 없애라, 가져가겠다 하니 강도 아니냐는 뜻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어서 속히 북한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그들과 잘해 나갈 생각만 앞서니 북한의 핵무기는 언제 없어질지 모르게 되었다.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는 북한의 핵무기가 폐기되고 공산주의 사상이 한반도에서 사라져야 참 평화가 온다. 공산주의 사상은 언제나 항상 적을 만들어 투쟁하는 것이 속성이고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에 평화가 있을 수 없다.

유월절을 지키면서 우리는 희망을 가진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을 약속의 땅, 희망의 땅에 정착시키시던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사 우리 민족의 소원인 조국 통일을 주실 것이요 자유와 평화가 넘치는 한반도를 허락하실 것이다. 북한 백성들도 복음을 들을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을 보시고 저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사 저들을 구출하신 하나님께서 북한 백성들의 고통을 보시고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사, 또 우리의 간구도 들으시사 북한 백성들을 해방시키실 것이다. 이를 믿고 함께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유월절을 올해도 지키는 것이다.(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