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한국전쟁에서 유엔참전국과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이 없었다면 한국이 오늘날 경제발전과 민주화의 성취를 이룰 수 없었다. 정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참전용사를 초청해 매년 기념식을 가져왔다.(사진은 지난 6월 2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던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초청 오찬모습.)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잠 21:1)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에게 “이 수수께끼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들려 줘라”고 하시면서 말씀하신 수수께끼가 있다.
하나님께서 내신 수수께끼는 이러하다: 큰 독수리 한 마리가 있었다.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그 깃털이 여러 색깔로 채색되어 있고 털이 숱하였다. 그 큰 독수리가 그 땅의 씨앗을 옥토에 심었다. 수양버들을 시냇가에 심듯이 이 씨앗을 물이 많은 시냇가에 두둑을 잘 만들어 심었다. 그 씨앗이 싹이 나고 자라며 퍼져 그리 높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되었다. 가지들이 뻗으며 독수리를 향하였고 뿌리도 독수리가 두둑에 심은 그대로 뻗었다. 다른 큰 독수리가 있었는데 이 독수리도 날개가 크고 털이 많았다.
그런데 보아라. 이 포도나무가 새로 나타난 독수리를 향하여 가지를 뻗고 뿌리를 뻗으며 물 달라고 하였구나. 처음 독수리가 이 포도나무를 가만 두겠느냐? 그 포도나무의 뿌리를 빼고 열매를 떨고 잎사귀가 마르게 하지 않겠느냐? 그 포도나무는 자라던 두둑에서 말라 버리리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첫 큰 독수리를 보내시어 포도나무로 하여금 약속을 하게 하셨는데 포도나무가 이를 어기고 첫 독수리를 배신하였으므로 그 포도나무가 첫 독수리에 의해 망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뜻으로 이 수수께끼를 내신 것이었다.
이 수수께끼는 포도나무인 유다 나라가 처음 독수리인 바벨론을 배반하고 다른 독수리인 애급과 친하려 하며 그를 향하여 도와달라고 한 것을 말한 것이다.
예레미야 선지는 유다를 향하여 하나님께서 유다를 징계하는 채찍으로 바벨론을 들어 쓰시니까 징계를 달게 받아 바벨론의 멍에를 메고 바벨론을 섬기라. 애급을 의지하지 말라. 바벨론의 멍에를 메지 아니하는 백성은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벌하리라 외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멍에를 꺾고 유다를 구원하신다고 거짓 예언을 하였다. 그 영향으로 왕과 백성들이 반 바벨론 노선을 취하였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긴을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시드기야를 왕으로 세워 언약을 하고 맹세케 하였다. 그러나 시드기야는 바벨론을 배신하고 친 애급 정책을 썼다. 바벨론이 가만있지 않았다. 시드기야는 바벨론 왕에 의해 두 눈이 뽑히고 쇠사슬에 묶여 바벨론으로 잡혀갔고 유다는 불타고 백성들은 죽고 사로잡혀 갔다. 성전까지 불타고 나라가 망하여 황폐케 되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언약을 귀하게 여기고 지켜야 한다. 이스라엘은 이때뿐 아니라 패역하여 언제나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렸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자유인으로 정착케 하셨다. 하나님만 섬기기로 철석같이 언약하였지만 이스라엘은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계명을 어기어 우상숭배하고 악행하였다. 그들에게 자유와 번영을 주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하나님을 배신하였다. 결국 그들은 다 망하였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종살이하였었다. 하나님께서 미국을 통하여 우리를 구하셨다. 일본은 섬 나라로서 대륙을 선망하여 우리나라를 집어 삼켜 무궁화 피고 지는 삼천리금수강산을 영구히 자기 땅 만들려 하였다. 우리 백성을 일본 사람 만들려고 성씨를 일본식 성으로 바꾸게 하였다. 정신적으로 하나 되게 하려고 일본신을 강제로 섬기게 하였다. 우리말과 글을 쓰지 못하게 하고 일본 말과 글을 가르쳐 우리를 일본화 시키려 하였다. 미국이 일본을 패망시키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리 민족이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나라와 민족의 은인이요 미국도 우리의 은인이다.
일본이 이 땅에서 물러나고 북한에 소련 영향으로 공산국가가 서고 남한에 미국 영향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섰다.
유엔은 유엔 감시 하에 남북한 동시 총선거를 하여 한반도를 통일시키려 하였지만 북한과 남한의 제주도는 총선거를 거부하였다. 유엔은 총선거가 가능한 지역만이라도 선거할 것을 결의하고 유엔한국임시위원단을 파견하여 5.10선거를 실시하였다. 제헌국회에서 이승만대통령이 선출되고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유엔은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임을 결의하였다.
북한은 6.25를 일으켜 남한까지 공산화하려 하였다. 유엔은 미군을 주축으로 한 유엔군을 한반도에 파견하여 공산군을 격퇴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켰다. 낙동강 전선만 무너졌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인민군에게 다 점령당해 공산화되었을 것이다.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다시 한번 미국은 우리를 구하여 주었다. 우리가 공산화되는 무서운 상황에서 우리를 구하였다. 남한 내부적으로도 해방 이후 좌우익이 피터지게 싸우는 상황에서 반공 노선을 분명히 하며 자유를 지킨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대통령의 공로가 크다.
대한민국은 반공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자유 진영의 미국과 동맹을 맺고 북한 공산주의를 지금까지 막아왔다. 대한민국은 북한이 다시는 6.25 같은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미국과 한미군사동맹을 맺고 한미 합동 군사 훈련을 계속해 왔었다.
북한에서 핵무기를 만들었다. 유엔은 북한이 핵무기를 폐기할 때까지 유엔 회원국이 북한에 대해 제재를 하기로 결의하였다.
현 우리 대한민국 정부를 이끌어가는 여당 세력은 첫 큰 독수리 미국과 멀어지고 있다. 다른 큰 독수리 중국과 더 가까이 지내고 싶어 한다.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우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라”라고 할 정도로 한미 관계가 소원해 졌다.
우리의 일본화의 위기에서 우리를 구출해 주고 공산화의 위기에서 생명을 바쳐 우리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준 미국보다 서울을 “불바다 만들겠다”는 북한 정권을 더 위하고 있다. 친북하면 반미 된다. “북핵 폐기”가 아닌 “한반도 비핵화”를 남북 정상 판문점 회담에서 선언하였다. “한반도 비핵화”는 남한의 핵우산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미군 철수를 염두에 둔 용어이다. 한미연합 군사훈련도 멈추었다. ‘일제시대’보다 ‘일제 강점기’ 용어를 쓴다. “일제 강점기”는 북한에서 쓰는 말로 ‘미제 강점기’의 짝으로 쓰는 용어이다. 해방 전에는 일제 강점기, 해방 후는 미제 강점기, 이런 식으로 쓴다. 반미 용어인 것이다.
공산당 잡던 국정원 원장들을 구속하고 북한 공산당 제일인자는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것이라”고 하였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백두칭송위원회가 김정은 만세를 불러도 될 정도로 현 정부가 친북이 되었다.
기쁜 소식이 들린다. 문재인 대통령이 6.25 참전용사들 앞에서 “북한의 침략을 저지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켰다”고 말하였다. 6.25때 공을 세웠다고 북한으로부터 훈장을 탄 사람을 대한민국 독립 유공자로 세우려 하였고 남북이 한 번도 다른 나라를 침략한 적 없다고 말하며 북한의 6.25 남침 자체를 부인하였던 대통령이었는데 어떻게 북한 6.25 침략을 인정하고 반공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말할 수 있었는지 놀라운 일이다.
촛불 주동 세력 민노총이 법 위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써왔는데 그 위원장이 구속되는 일이 벌어졌다. 법치 국가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 또한 놀라운 일이다.
또 대통령은 6.25 참전 용사들 중 가장 많은 장병과 가장 많은 희생을 치른 미국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한미동맹이 6.25이후 60년 넘게 북의 침략을 성공적으로 억제해 왔다”고 말하여 한미동맹을 귀하게 여겼다. 하나님은 왕의 마음을 보의 물처럼 그 뜻대로 인도할 수 있다(잠 21:1). 대통령에게 지혜 총명 명철을 주시사 친북 세력의 울타리를 과감하게 탈출하여 반쪽 대통령, 촛불 대통령에서 전 국민의 대통령으로 서도록 기도하여야 할 것이다. 그들로부터 착취 계급으로 몰리는 기업도 살리고 적폐로 지목받는 4대강 보도 살리고 원전도 살리는 대통령이 되면 전 국민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기업이 다른 나라로 자꾸 나가면 일자리가 없어지고 나라를 위한 생산이 줄어들어 경제가 죽어간다. 물부족 국가인 우리나라이다. 마을마다 이장들이 가물어 식수가 부족하니 식수를 농업 용수로 쓰지 말라고 할 정도다. 집집마다 빗물을 받아두는 물통을 두어야 할 형편이다. 물통이 크면 클수록 좋다. 나라 차원에서 아주아주 큰 물통들을 4대강에 만들어 놓았는데 왜 그 보들을 깨부수려고 하는지 모를 일이다. 물이 싫으면 보를 열어 물을 버리면 되지 왜 물통을 두들겨 깨부수려고 하는가.
미세먼지가 국민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데 가장 싼 청정에너지 원전은 왜 만들어놓고 쓰지 않는가. 가장 싸니까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고 가장 깨끗하니까 미세먼지 일지 않는다. 대통령의 마음을 봇물 돌리듯 하나님께서 움직여 주시도록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
성경의 이스라엘 나라와 근대 우리나라의 역사적 상황이 아주 흡사하다. 솔로몬 왕 이후 이스라엘 나라가 남북으로 분열되어 북 이스라엘 나라와 남 유다 나라가 되었다. 북 이스라엘은 백성들이 남쪽 예루살렘 성전으로 제사 드리러 가면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애국심이 해이해 지고 백성들이 남쪽에 붙을까 염려하여 자기네 북쪽 지역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세우고 백성들로 하여금 그것을 섬기게 하였다. 우상숭배 나라에서 하나님을 섬기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그들의 일을 잃게 되었다. 북에 살던 하나님을 섬기는 경건한 백성들과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이 대거 남으로 월남하여 남 유다가 번영을 누렸다. 북 이스라엘은 우상숭배로 먼저 망하였다. 그 후 남 유다 나라가 하나님께서 주신 번영의 축복을 버리고 북 이스라엘을 닮아 우상숭배에 빠졌다. 남 유다도 망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그와 꼭 같다. 일제시대 이후 남북으로 갈라져 북에 조선, 남에 한국이 세워졌다. 이스라엘이 북쪽이 본래 이름을 차지하였듯이 우리도 북쪽이 조선이라는 본래 이름을 선점하였다. 북에 하나님을 거부하는 공산당 정부가 서면서 기독교를 핍박, 교회들을 폐쇄시켰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기독교인들이 대거 월남하였다. 영락교회 같은 교회는 월남한 교인들이 세운 교회였다. 해방 이후 6.25 전쟁까지 약 4~5백만 명의 북한 주민이, 기독교인들을 비롯하여 공산당을 싫어하는 백성들이 월남하여 남쪽 대한민국을 번영케 하였다.
오늘날에도 북한에서 살지 못하고 탈북하는 백성들이 남한에 온 숫자만도 수만 명이 된다. 북한이 하나님을 거부하는 공산주의로 계속 나아가며 사람을 신격화시켜 우상숭배가 지속된다면 결국 북 이스라엘처럼 될 것이다. 남한도 번영의 축복을 버리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북한과 친하여 공산화로 이어지면 종국에는 남 유다의 전철을 밟을 것이다.
하나님 주시는 평화가 한반도에 있기를 원한다. 한반도에서 공산주의가 물러가고 북한의 핵무기가 폐기되어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오기를 하나님께 오늘도 기도드린다.(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