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신문 · 주간 신문“성경으로 과거를 해명한다! 성경으로 현실을 인도한다! 성경으로 미래를 예언한다!”성경으로 현실을 인도합니다
성경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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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신문 정론정필 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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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5일 오전11시 그랜드앰배서더서울호텔에서 열린 본지 창간55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한국교계 지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 전 용 만

전 예장통합 커뮤니케이션 특별위원장

전 예장통합 부흥전도단 단장

성신교회 공로·원로 목사

춘풍추우 험한 세월 그 얼마든가.

화창한 봄만을 좋아할까 무더운 여름은 싫어할까.

낙엽지는 가을 다소곳이 모여드는 떨어진 이파리처럼

수북이 쌓여 무리를 이루는구나.

어언 오십오 성상 지나 새날이 밝았네.

슬픈 날인가 기쁜 날인가!

생각하면 슬픔이지만 오뚝이처럼 다시 서는 오늘을 생각하면 기쁜 날 아니겠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 부나 햇살 이 내려 쬐나

그 길은 가야하고 그 일은 해야 하니

땀 같은 눈물이며 비 같은 슬픔이 어디 한번인가 두 번인가.

오 하나님 어느 때 까지니이까.

성경으로 과거를 해명하고 말씀으로 오늘을 인도하며

그 진리로 미래를 예언한다는 영원불변의 진리를 외워주시던

엘리사가 스승 엘리야를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어를 애타게 부르며 찾듯이 오늘(我室)선생님을 찾습니다.

메말라 병들어가는 심령들 사사봉 삼선봉 산상으로 이끄시며

무릎 꿇게 하시고 모세처럼 민족을 위해 두손 들게 하시고

느헤미야처럼 훼파된 성을 새로 쌓게 하시고

엘리사처럼 선지 생도를 훈련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어제까지 이 길을 걸어왔으며

그리하여 우리들은 오늘도 이 일을 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우리들은 내일도 이 길을 가고 이 일을 하렵니다.

오늘도 구국제단에 365일 한 번도 한 시간도 불을 끄지 않고

무릎의 소리가 하늘에 메아리치듯 오십오성상 2630이

하늘의 소식은 쉴 줄 모르고 온 나라와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으니

아! 장하다 복음의 펜을 잡은 파수꾼들이여.

우리 사옥을 빼앗긴 억울하고 슬픈 일 문 닫으라는 핍박과

질시 받을 때 전국 방방곡곡에 짝지어 전도대 를 파송하실 때

기드온 용사들 성경 들고 순교의 각오로 임진각을 건널 때

그때 우리들은 ... 그때 숙장님은 어떠하셨을까.

오늘도 이 생명의 복된 소식을 기다리는 우리의 동지 동역자들과

하늘의 백성들이 함께 가며 함께 일하게 하소서.

영원히 이어가는 더욱 더 굳건히 서가는 하나님의 對言 사역에

많은 영광을 돌리며 귀한 열매를 거두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은 말씀하신다. 너희의 수고가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