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작가 정 재 규
한국미술협회 학술평론분과 이사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담임목사
전. 한기총 문화예술체육위원장
전.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전. 한국미술인선교회 회장
세계스포츠선교회 대표회장
상록수문학회 회장
국제사랑선교회 회장
대석교회 원로목사
[성탄시] 시인 오 동 춘
시인 / 한글운동가
한국문인협회 고문
현대시인협회 고문
한국기독시인협회 고문
국제펜한국본부 자문위원
한국통일문인협회 상임이사
화성교회 원로
아기 예수 나신 날 거룩 거룩하게 찬양하자
이 황막한 세상 죄 많은 사람들아!
분연히 잠깨어 일어나거라
저 푸른 밤하늘 유독 빛나는 별 하나
어서 어서 소망 빛으로 바라보고
베들레헴 말구유에 나신 아기 예수께
황금 유향 몰약 예물 바치고 경배하는
동방 박사 세 사람처럼
우리도 다 경건하게 경배하자 찬양하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기 예수님
아무 죄도 없이 가시관 쓰시고
십자가 형틀에 몸 버려 피 흘려
온 인류 새까만 죄 다 대속하시려고
가장 가난하게 비록 말구유에 태어나도
사랑 믿음 소망 은혜가 넘치는 부자로
2016년 크리스마스 날 평화의 왕으로 태어나신다
오대양 육대주 많은 나라들아, 온 세계 겨레들아!
제발 전쟁 그만 멈추고 “서로 사랑하라”
태어나신 예수님 말씀 듣고 회개하고 있는가
온갖 거짓 교만 가식이 설치는 이 거친 벌판에
어둔 누리 다 헤치고 환한 웃음과 사랑으로
인류의 소망과 기쁨으로 태어나시는 아기 예수님
죄 많은 우리들 반석이요 구원이시니
우리 다 넘치는 성령의 감동을 받으며
새 소망과 새 꿈이 밝아오는 가장 기쁜 이 성탄절날
우리 다 기도와 믿음으로 우렁찬 한 목소리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베들레헴 밤하늘에서 부르는 천사들의 찬송 함께
우리도 가슴 깊이 우러러 찬양하자 경배하자
시기 질투 갈등 심하던 어젤랑 다 잊어버리고
참되게 착하게 아름답게 거룩 거룩하게
베들레헴 말구유에 나시는 아기 예수님
오신다는 광야의 세례 요한 소리 들리는
이 섣달 스무 닷새 날 크리스마스
참, 기쁘도다 우리 구주 나셨다
아, 이 성탄절보다 더 기쁜 날 더 좋은 날
세상 어디 간들 또 있으랴
우리 평화의 왕 만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 빛과 소금의 생활로 믿음 굳게 다지어
죽도록 주께 충성 봉사하자
십자가 등에 지고 예수님을 따라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