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은 18일 순직 소방관을 애도하며 제복 착용자들에 대한 온전한 예우와 안전한 근무 환경 마련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했다.
한국교회총연합은 18일 순직 소방관을 애도하며 군인·경찰·소방관 등 제복 착용자들에 대한 온전한 예우와 안전한 근무 환경 마련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했다. 한교총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16일 경기도 부천의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부천소방서 소속 고(故) 김진석 소방위를 먼저 추모하며, 국민 안전을 위한 이들의 헌신과 희생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성명에서 최근 제복 착용자들의 헌신을 폄훼하는 발언들이 잇따르고 있다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 단체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에 대해 사회적 존중을 보장하고, 실질적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또한 한교총은 정부와 정치권에 대해 제복 착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근무 환경 개선과, 순직자와 유가족에 대한 충분한 예우를 포함한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성명은 구체적 입법안이나 예산 항목을 특정해 제시하지는 않았으나, 제복 착용자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존중을 강조했다.
한교총은 해당 성명을 통해 사회적 논의가 공공안전과 희생에 대한 존중을 우선하도록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밝힘으로써, 최근 발생한 공공안전 사고와 관련한 공론장에 교계의 목소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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