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그 오트 편저, ‘교회의 선교’
이 책 ‘교회의 선교’를 번역한 김필균 박사는 “우선 제목에 관심과 마음이 끌렸다”라고 역자 서문에서 밝혔다. 그는 “선교는 교회의 선교여야 한다. 교회의 테두리를 벗어난 선교는 적절한 선교로서의 의미를 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마음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선교는 교회를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고 선교가 교회와 연계되어 있지 않다면 그 선교는 힘을 발하지 못하며 빛을 바랄 것을 명확히 알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박사는 “본서를 단지 타 교단과 타 교파의 선교를 소개하려는 의도에서 번역한 것이 아니다. 복음주의와 개혁주의에서 표방하는 선교가 복음주의라는 말씀 중심의 삶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삶이 대로는 복음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타 교단과 타 교파의 선교를 살펴보면서 그들에게서 종종 드러나는 복음과 삶의 적절한 균형을 찾기 위해서였다”라고 말했다.
김 박사는 “그들이 견해를 지나치게 수용할 필요는 없지만 타 교단이나 타 교파에서의 선교사역에서 얻는 도전이나 통찰 등을 보수주의의 교회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들이 주장하는 사회정의에 삶에 포커스를 맞추어 정작 복음의 은혜를 읽어버리는 과오를 범하지 않는 한계에서 에드 스테처 교수는 복음주의적 입장에서 성경적 비평으로 마무리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라고 밝혔다.
그레이그 오트 편저/CLC 간/p297/1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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