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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훈련병 1,853명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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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군선교회 주관 제682차 진중세례식

감리교군선교회 주관 제682차 진중세례식

전국 목회자 50여 명 참여… 여성 목회자 23명도 세례 집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 1,853명이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감리교군선교회가 주관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가 후원한 제682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이 지난 10일 오후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례식에는 전국에서 모인 감리교 목회자 50여 명과 세례 보좌 인력 40여 명, 봉사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감리교 전국여교역자회 소속 여성 목회자 23명이 직접 세례 집례에 참여했다.

이날 세례를 받은 훈련병은 1,853명으로 집계됐다. 이미 세례를 받은 장병 약 500명도 예배에 참석해 동료 훈련병들을 격려했다.

세례식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감리교군선교회 이사장 곽주환 목사가 요한복음 14장 6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 목사는 인생의 방향을 찾는 데 신앙의 인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세례를 받는 훈련병들이 군 복무 기간에도 믿음을 이어가기를 당부했다.

연무대군인교회 박상용 목사는 육군훈련소를 거치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군선교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례를 받은 훈련병들에게는 휴대용 성경과 십자가 펜던트 등이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세대의 신앙 형성을 위한 군선교 현장의 활동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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