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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은혜와 행함 사이에서

[신간] 은혜와 행함 사이에서
[신간] 은혜와 행함 사이에서 · 사진 C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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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현 저, ‘은혜와 행함 사이에서’이 책은 저자 유재현 목사의 학위논문 마태의 율법 이해와 언약적 율법주의에 기초하고 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이 연구가 학자들의 서재에만 머물러야 하는 것일까? 하는 마음속에 하나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태복음이 던지는 믿음과 행함의 질문은 학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매주일 예배당에 앉아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질문이며, 월요일 아침 세상 속으로 나가는 모든 성도의 고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마태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두 가지다. 한쪽에서는 마태복음을 율법주의적이라며 불편해 하는 반면, 또 다른 쪽에서는 행위가 없으면 구원도 없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마태복음은 율법주의 복음서가 아니며 그렇다고 은혜를 약화시키는 복음서도 아니다. 마태복음은 은혜와 순종 사이에 우리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아름다운 구조가 있음을 보여주는 복음서”라고 말했다.

저자는 “마태복음이 말하는 행함은 은혜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 아니며, 은혜에 대한 응답이다. 은혜로 시작된 구원이 순종이라는 열매를 맺고 그 순종은 다시 종말의 완성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것이 마태복음이 그리는 신앙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군종실장을 역임한 신용백 목사는 추천사에서 “유재현 목사의 저서는 성경적이고 균형잡힌 답을 제시하는 책으로, 마태복음과 산상설교를 중심으로 행함은 은혜의 반대가 아니라 열매이며, 순종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의 방식임을 깊이 있게 설명한다”라며 적극 추천했다.

유재현 저/CLC 간/p199/1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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