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저, ‘속지맙시다’
정보는 넘쳐나지만 진실은 왜 더 멀어지는가? 속지 맙시다 말씀 시리즈 1 ‘속지 맙시다’는 신앙인이 속지 말아야 할 26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이재훈 목사는 병원 내과의사로서 환자들의 고통을 살피고, 다른 한편으로는 신학자이자 목회자로서 성도들의 영혼을 돌보는 독특한 여정을 걷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이번 ‘속지 맙시다 말씀시리즈 1’은 자신의 간절한 기도와 회개의 열매이다. 저 자신부터 수없이 속고 무너지고 눈물 흘렸던 사람이기에, 이 설교는 단순한 교훈이나 경고가 아니며 부끄럽지만 삶의 현장에서 실패하며 피흘리며 경험한 신앙의 현실이자, 오직 말씀 앞에서 붙잡은 은혜의 고백입니다.”라고 말했다.
본서의 주제들은 화려하지 않다. 그러나 너무도 실제적이고 우리 영혼을 매일 흔드는 문제들이다. ‘돈의 미혹’, ‘자기 잘난 맛’, ‘불신의 현타’, ‘사람의 전통’ 이것은 어쩌면 우리가 모두 이미 경험했거나 지금도 싸우고 있는 문제들이다.
본서는 ‘현타’나 ‘개똥철학’ 같은 일상의 언어로 선도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면서도 그 내면에는 개혁주의 신학의 정수를 담아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영적 속임수에서 벗어나 진리 위해 굳건히 서도록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이재훈 저/CLC 간/p254/1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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