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960년 10월 1일 · 주간(매주 주일 발행)“성경으로 과거를 해명한다! 성경으로 현실을 인도한다! 성경으로 미래를 예언한다!”국내 최초 기독교 종합 언론
기사 목록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 위해 한자리에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이 창립 50주년과 한세대 창학 73주년을 기념하는 ‘세계교회성장대회 기도대성회’를 지난 10월 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했다.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이 창립 50주년과 한세대 창학 73주년을 기념하는 ‘세계교회성장대회 기도대성회’를 지난 10월 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했다. ·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 기사 공유

CGI 50주년 세계교회성장대회 기도대성회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이 창립 50주년과 한세대 창학 73주년을 기념하는 ‘세계교회성장대회 기도대성회’를 지난 10월 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했다.

‘성령, 세대를 넘어서(The Holy Spirit Across Generations)’를 주제로 열린 대회에는 60개국 목회자 3000명을 포함해 잠실학생체육관 6000명, 여의도순복음교회 2만 명 등 총 2만 6000명이 참석했다. 두 장소는 이원 생중계로 연결됐다.

이번 대회는 조용기 목사의 성령 운동과 절대긍정·절대믿음의 신앙을 계승하고 세계교회 부흥, 다음 세대 양성, 세계 평화와 한반도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청와대 경청소통수석 대독) CGI 창립 50주년과 한세대 창학 73주년을 축하했다. 조용기 목사가 뿌린 믿음과 희망의 씨앗이 세계교회 성장과 복음 전파의 열매를 맺었다고 평가하며, 사랑과 평화, 희망의 가치가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신앙의 유산이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에베소서 4장의 하나 됨의 정신으로 세대와 공동체가 존중과 화합을 이루기를 기대했다.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 위해 한자리에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오순절협의회(PWF) 총재이자 오럴로버츠대학교 총장인 윌리엄 윌슨 목사도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며 기도와 성령의 교제가 남긴 영적 유산을 되새겼다.

한세대학교 축하공연으로 시작, 제임스 마로코, 존 밀튼 로드리게스, 휴워드 밀스 목사 설교, 백인자 한세대학교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한세오케스트라, 한세콘서트콰이어, 한세뮤지컬시어터가 클래식과 성가, 뮤지컬 음악을 선보였다.

최경래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장은 개회기도에서 믿음의 유산 계승과 세계교회의 연합,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회복과 치유를 간구했다.

제임스 마로코 목사(미국 킹스 캐시드럴 앤드 채플스)는 여호수아 말씀을 통해 교회가 과거의 성취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믿음과 비전으로 나아가며, 다음 세대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 위해 한자리에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어 홍사진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비롯한 세계 분쟁의 종식과 피해자들의 회복, 평화적 대화를 위해 기도했다.

존 밀튼 로드리게스 목사(콜롬비아 미시온 파스)는 롬 10:14~15절을 본문으로 한 ‘영원한 결실’이라는 말씀을 통해 조용기 목사 한 사람의 사역이 세계에 미친 영향을 언급하며, 교회는 성공한 사람보다 복음을 전할 사람을 세우고 젊은 지도자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는 한반도 복음 통일과 경제 회복을 위해 기도했으며, 댁 휴워드 밀스 목사(가나 퍼스트 러브 처치)는 ‘예수, 구원자 그리고 치유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정동균 한국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은 한국과 세계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CGI 대표총재 이영훈 목사는 창세기 12장 1~3절을 본문으로 ‘너는 복이 될지라(You Will Be a Blessing)’는 특별메시지를 통해 아브라함에게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고 하신 말씀을 소개하며, 돈과 명예, 권세와 자기중심적인 태도 등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우상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한 이 목사는 ‘너는 복이 될지라’라는 말씀을 거듭 강조하며, 하나님의 자녀는 받은 복을 이웃과 열방에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1976년 조용기 목사가 설립한 CGI는 지난 50년 동안 세계 목회자들과 교회 성장·성령 운동의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 협력의 장으로 발전했다. 이번 대회는 절대긍정과 절대믿음, 성령 충만의 신앙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고 복음 전도자 양성과 세계 복음화의 사명을 새롭게 확인하는 자리였다.

READER RESPONSE

독자 반응

공감은 로그인 없이도 같은 네트워크에서 한 번만 남길 수 있고, 댓글은 로그인한 회원이 작성합니다. 원본 IP는 저장하지 않습니다. 타인 비방·광고·허위정보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 0로그인하면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의견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