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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로 다문화의 미래를 열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IEC 국제 e스포츠 위원회와도 손을 잡았다.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IEC 국제 e스포츠 위원회와도 손을 잡았다. · 사진 복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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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바침

​대한민국 다문화 정책과 사회 통합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글로벌다문화협회(대표 김다니엘)의 행보가 문화·예술계와 교육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다니엘 대표는 부산 미8군 사령부에서 근무하던 부친을 따라 1979년, 10대의 나이에 전 가족이 도미하였다. 그는 미국에서 다민족 사회의 역동성을 경험하는 동시에 이방인으로서 겪어야 하는 경험을 체감했다.

그리고 평양과. 영변 출신의 실향민 부모 밑에서 자란 가정환경 역시 고향을 그리며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이들의 정서적 고통을 가슴 깊이 새기게 만들었다. 나아가 직접 발로 뛰었던 대북사업과 방북의 경험은 그에게 이주와 분단의 아픔을 거시적 안목으로 껴안는 소중한 자양분이 되었다.

이민 생활의 서러움과 실향민 가정의 아픔을 깊이 체화해 온 그는, 이제 문화적 연대와 교육을 통해 이주민과 탈북민이 사회의 주역으로서는 따뜻한 혁신을 이끌고 있다.

김다니엘 대표의 철학이 담긴 이 외침은 오늘날 300만 명의 이주 배경 인구와 20만 명의 다문화 학생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에 깊은 울림을 준다. 미국 이민 시절 겪었던 이방인의 소외, 그리고 실향민 부모 밑에서 자라며 체득한 분단의 아픔은 그에게 이주와 경계의 문제를 거시적 안목으로 바라보게 했다. 김 대표는 이주민과 북한 이탈주민이 마주한 상황의 본질이 결국 ‘환대받을 권리’에 있음을 통찰하고, 이들을 제도적·정서적 경계에서 해방시키는 ‘포용적 다문화’의 길을 걷고 있다.

다문화 및 이주민 가정의 자녀들이 차별과 배제 없이 대한민국의 당당한 주권자이자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 지원 및 취업 연계의 발판을 단단히 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다문화협회는 이념과 경계를 허무는 강력한 매개체로 ‘문화와 예술’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 영역에서는 Kids 매거진(임훈 대표)과의 연계를 통해 아이들의 문화적 소통 공간을 넓히고 있다. 또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IEC 국제 e스포츠 위원회와도 손을 잡았다. ​나아가 마음의 벽을 허무는 글로벌 다문화 음악회를 기획하며 깊은 정서적 유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가장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며 대한민국 다문화 사회의 나침반 역할을 자처하는 글로벌다문화협회의 경계 없는 포용의 진정성 있는 발걸음이 한국 사회를 더욱 성숙한 공동체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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