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자에다 물을 끓일 때 끓는 물의 힘에 의해 주전자 뚜껑이 강하게 진동하는 것을 본 사람은 많지만 끓는 물의 힘을 이용해서 증기기관차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한 사람은 와트(Watt) 한 사람 뿐이었다. 번개를 칠 때 번개 불이 번쩍이는 것을 보는 순간 무서워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프랭크린은 번갯불을 보는 순간 그 속에서 어두움을 밝힐 전기를 발명하였다.
사과가 나무에서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본 사람은 수없이 많지만 영국의 뉴톤은 이를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하였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와 자연계에서 찾아 활용할 수 있는 천연 자원이나 인간이 개발활용 할 수 있는 물질적인 자원보다, 영적세계에 깊은 곳에 훨씬 더 많이 인간이 개발 할 수 없는 값지고 신령하고 신비로운 영적 자원들을 비축해 놓으셨다.
이 영적자원은 인간에게 지혜와 능력과 생명을 줄 뿐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과 소통하며 그분의 능력을 힘입어 인격이 변화되고 사망권세, 마귀의 권세까지도 이길 수 있는 값지고 신비로운 각양 은사들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내려주신 은사를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께 구해서 삶에 적용하므로 자신과 인류를 승리로 이끌어가려는 영에 속한 사람은 흔치가 않다.
브루스 윌킨스 박사가 쓴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에 보면 하나의 예화이긴 하지만 존이라고 하는 사람이 천국에 갔는데 베드로의 안내로 한 건물 안에 들어갔더니 선반위에 하얀 상자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었고 상자마다 사람의 이름이 쓰여 있었다. 베드로가 존의 이름이 적힌 상자를 보여주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그 안에는 존이 세상에 살아있을 동안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기를 원하셨던 수많은 영적 자원들이 가득히 쌓여 있었다. 이는 존이 기도하지 아니함으로 하나님께서 존의 몫으로 정해놓은 값진 하늘 보화가 상자에 그대로 남아있었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마 7:)”라고 약속하셨고, 야고보는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약 4:2)”라고 하였다.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낱말은 없다”라고 말하던 세기의 영웅 나폴레옹이 전쟁에 패하고 「세인트·헤레나」섬으로 정배를 가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
“오! 갈릴리 사람이여. 나는 무력으로 세계를 정복하려고 했으나 패하고 말았지만 그대는 사랑으로 온 세계를 정복하고 이겼소.”
인간의 능력과 성취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32,500개의 각양 은혜의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셨고 이를 기도하는 자에게 공급하시면서 승리의 길로 이끌고 가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공급하시는 자원들은 우선 자신이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따라 변화 받은 성화의 몸으로 하나님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헌신하며 인간관계를 통하여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고자 하심이다.
그리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자기를 죄와 싸워서 이기며 자신을 바로 세워서 세상에 빛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지금은 은혜 받을 때이다. 생명의 빛, 소망의 빛, 영광의 빛을 비춰주시는 은혜의 축복을 받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선포하며 시행하고 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라고 하셨고, 바울은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 넉넉히 이길 수 있다고 외쳤다. 넉넉히 이기도록 영적전쟁의 무기를 충분히 공급해 주셨기에 어두움의 권세와 싸워서 넉넉히 이길 수 있다.
영의 사람으로 승리하려면 자신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도록 믿음으로 채워야한다. 자기 의, 자기 자만, 이기심, 자기 지혜 등, 자기를 중심으로 하는 것을 십자가에 못 박고 내 안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영적자원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 때 위대한 부활의 능력이 있고 승리의 신비가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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