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부가 교회학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총회 교육부(부장 김○○ 목사)가 교회학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온라인 과정 확대다. 기존에는 서울과 광역시 중심으로 진행되던 집합 연수를 온라인 실시간 강좌로 전환해, 지방 소도시와 농어촌 교회 교사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새 연수 과정은 기초 과정 8주, 심화 과정 12주로 구성된다. 기초 과정에서는 아동 발달 이해, 연령별 성경 교수법, 교실 운영 실제를 다루며, 심화 과정에는 상담 기초와 특수 상황 대응이 포함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회학교 교사의 70% 이상이 별도의 교육 없이 사역을 시작한다는 조사 결과가 개편의 계기가 됐다"며 "특히 작은 교회 교사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개편의 최우선 목표"라고 말했다.
연수는 무료로 제공되며, 수료자에게는 총회 인증 수료증이 발급된다. 첫 과정은 다음 달부터 시작되며, 총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장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경북의 한 시골 교회 교사는 "서울까지 가지 않고도 교육받을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온라인 강좌의 실습 한계를 지적하며, 오프라인 실습 과정 병행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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