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린이와 주민 초청한 '놀러와' 행사 개최 어린이와 가정에 다가가는 지역교회 사역의 현장
교회가 어린이와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다가가고 있다. 다음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지역교회의 다양한 시도 가운데, 전북 전주의 한 교회가 어린이 중심의 축제를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전주예본교회는 최근 다음세대 새생명축제 '놀러와'를 개최하고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교회를 친숙하게 느끼고, 지역 주민들이 교회와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교회는 지역 어린이와 가정을 섬기는 활동을 통해 다음세대 사역의 의미를 전했다.
어린이에게 교회는 예배와 교육이 이루어지는 장소이면서 친구를 만나고 공동체를 경험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교회에서 경험한 환대와 즐거움은 신앙공동체에 대한 긍정적인 기억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다음세대 사역에서 중요한 것은 어린이뿐 아니라 가정과의 관계다. 자녀를 통해 교회를 접하는 부모들이 교회 공동체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교회 역시 가정의 필요와 관심을 살피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교회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문화행사와 체험활동, 가족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접근이 시도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교회에 익숙하지 않은 이웃들도 부담 없이 교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주예본교회의 새생명축제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의 관심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실천 사례다. 아이들이 기쁘게 찾아오고 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교회가 되는 일은 다음세대 목회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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