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몸은 예배당에, 마음은 교회 밖에
한국교회가 주목해야 할 다음세대의 위기는 단순한 출석 인원의 감소만이 아니다. 교회에 남아 있는 청년들 가운데서도 신앙의 의미를 찾지 못하거나 공동체와 거리감을 느끼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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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한국교회가 주목해야 할 다음세대의 위기는 단순한 출석 인원의 감소만이 아니다. 교회에 남아 있는 청년들 가운데서도 신앙의 의미를 찾지 못하거나 공동체와 거리감을 느끼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교계다음세대 신앙교육의 현장을 교회에서 학교로 확장하는 ‘스쿨처치’, 즉 학교기도모임이 한국교회의 새로운 다음세대 사역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기획최근 공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회에 출석하는 중·고등학생 가운데 44%가 정신적·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적지 않은 청소년들이 마음의 문제를 혼자 감당하고 있다는 의미다. 한국교회가 다음세대 문제를 단순히 ‘교회학교 학생 수 감소’의 문제로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디지털·AI 환경에서 성장하는 청소년들…신앙 형성 방식 자체가 달라져